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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mann Hilbert correspondence between holonomic D-modules and perverse sheaves https://github.com/jhhope1/jhhope1_presents/tree/main/Holonomic-D-modules-and-Riemann-Hilbert-correspondence Holonomic D-modules과 perverse sheaves 사이의 Riemann Hilbert correspondence에 관한 짧은 소개를 적었습니다. 이번학기 과목의 기말 레포트로 작성했는데, 아직 내용이 좀 부족합니다.
Riemann-Hilbert correspondence(for Riemann surfaces) https://github.com/jhhope1/jhhope1_presents/tree/main/Riemann_Hilbert_correspondence Riemann surface의 경우에 Riemann-Hilbert correspondence에 대한 세미나를 했다. 이번에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발표자로써, 그리고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 포스팅은 holonomic D-modules위에서 RH가 될 것 같다.
[양자 컴퓨팅 인턴] 양자점 시뮬레이션 김도헌 교수님 랩에서 인턴을 시작한지 2주일이 되었다. 다른 인턴분과 함께 첫 과제(?)로 물리 시뮬레이션을 받았는데, 나름 이런 종류의 코딩(물리엔진 등)을 해본적이 있어 물리를 풀어 양자점을 적절한 조건으로 만드는 자동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오늘 첫 완성본이 나왔다. 정확한 서술은 하면 안될 것 같아 적을 수 있는 부분만 간추려 설명해본다. 10일동안 파이썬과 매트랩으로 50000바이트 정도의 코드를 짰는데, 매트랩과 오토캐드, 퓨전 360을 처음 써봤다는 점에서 상당히 빠른 속도였던 것 같다. 최적화는 다른 문제의 이야기지만 별다른 도움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만큼의 코딩 실력을 갖추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물론 도와준 친구들이 없었다면 너무 오랜시간을 헤맸을것 같다. 언제나 고마워요!(..
양자컴 포스팅 예고 이 친구도 이번학기에 들었는데 참 재밌다. 인턴을 시작하기 전에 물리에 관한 내용과 알고리즘에 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기말 끝나고 1일 1 포스팅을 해 2주일만에 기초적인 내용과 Quantum Dot 양자컴퓨터의 최신 근황까지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아마 순서가 뒤죽박죽이 될 수도 있는데 글 뜨는 순서 바꾸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복소 함수론 포스팅 예고 이번 년도에는 복소함수론을 들었는데 참 재미있었다. 학점을 어떻게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수학 입문..?을 한 것 같아 기쁘다. 지금까지 듣는 다른 과목들은 과목 전체를 지나는 스케치가 그려지는 반면, 복소는 내용이 좀 자세복잡해서(?) 완벽하게 알아들은 느낌이 안들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고 문제도 몇 개씩 풀어가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ICPC 2020 Korea regional 풀이] 대회는 끝났지만 다시 풀어보면서 풀이를 올려보려고 한다. K. Tiling Polyomino 어제 문제가 올라왔지만 [계ㅡ측] 당해서 오늘 부관참시를 했다. 풀이는 굉장히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 같으나 내 풀이(4500B)와 아인타 선생님의 훌륭한 풀이(1800B)를 적겠다. [4500B 망한 풀이] 모든 점의 deg가 2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그래프가 뭉쳐있게 생겼다. 만약 deg가 2인 P의 점들이 모두 [관찰 1]이런 모양이라면, 단방향의 타일만 가지고도 덮을 수 있음이 쉽게 보장된다. [관찰 2]따라서 정사각형이 line을 이루게 될 경우만 따로 고려해주면 되고, 우리는 큰 컴포넌드들을 하나로 묶고, (deg가 2인) line의 점들로 이루어진 트리를 만들 수 있다. 트리의 리프는 무조건 큰 컴포넌트..
[KOI 2020 고등부] 이틀 전 KOI 고등부 open contest에 참가해 문제를 풀어봤다. 확실히 코딩실력에는 문제가 많다는 것을 느꼈고, 다양한 구현문제와 자료구조 문제들을 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블로그를 계속 한다면 블로그 포맷?들도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된다. 1. 줄임말(3 try) S를 T*N번의 subsequence로 나타낼 수 있겠냐는 문제이다. S와 T의 알파벳을 제한할 이유는 없었던 것 같다. [풀이] T의 각 알파벳이 몇번째에 등장하는지 벡터로 저장하고, lower_bound질을 하면 된다. 인덱스를 계속 틀려서 3트라이를 박았다. 2. 순서 섞기(2 try) 수열 A가 주어질 때, A의 양 끝점을 하나씩 떼어나가면서 차곡차곡 쌓아 새로운 수열을 만드는 과정을 M번 반복하여 증가수열이 되도..
[ICPC Seoul Regional] PS를 시작한 지 2년이 살짝 넘어서 참가한 두 번째 ICPC 본선을 최종 성적 11솔브, 전체 3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나름 한 달 동안 창기가 열심히 골라 추천해준 문제들을 풀어보기도 했고 자신감도 늘었었는데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네요. 언제는 안 그랬냐만은 태규가 정말 멱살을 잡고 끌고 가다시피 했습니다. 풀이 도움이 거의 없이 혼자 8솔브를 했다는 점에서 같은 팀원으로써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모든 대회에서 하등 의미없는 말이지만 운이 좋았다면 더 높은 등수도 기대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제가 망친 느낌입니다. 하하. 저희 팀에서 저는 나머지 두 팀원에 비해 코딩 실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거의 알고리즘의 생각만 하고 약간의 디버깅만 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PS 입문한지가..
[ICPC 본선 대비 뇌셋] Day 22 Day를 그냥 연장시키는 이유는 예뻐보이기 위해서이고 딱히 다른 이유는 없다. 남는 시간동안에 몇문제 더 풀어보기로 했다. 백준 5250번 최단 경로들 www.acmicpc.net/problem/5250 5250번: 최단 경로들 각각의 정수 t = 1 … k – 1에 대해, 각 줄마다 도로 (vt, vt+1)가 닫혔을 경우에 마을 a와 마을 b 사이의 최단 경로의 길이를 출력하라. 만약 경로가 없다면 -1을 출력하라. www.acmicpc.net 신기한 문제인거같다. [생각 1] 한 간선이 빠졌을 때 다른 최단 경로를 생각하면 뭔가 이전의 최단경로를 잘 이용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따라서, 처음에 주어진 최단경로의 시작을 a, b라고 하면, a와 b로부터 각각 다익스트라를 해준다. [생각 2] 어떤..
[ICPC 본선 대비 뇌셋] Day 21 ICPC 본선 대비 뇌셋 포스팅 대망의 마지막 날이다. 작년에 못풀었던 문제들중 한문제인 2019년 ICPC Korea regional E번을 생각해봤다. 자료구조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O(N^2 lg(N))$에 풀리게 생겼다. 백준 17972번 Network Vulnerability www.acmicpc.net/problem/17972 17972번: Network Vulnerability Your program is to read from standard input. The first line contains a positive integer n representing the number of intervals, where n ≤ 2,000. In the following n lines, 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