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팀연습을 돌았다. 자카르타 2017 Regional 이었다.
처음 본 문제가 F인데, 딱봐도 수학이길래 레프한테 넘겼다. 그 다음 본 문제는 G, 기하였고 두 원의 교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구해야했는데, 그 과정이 그냥 jot이었다. 그래서 일단 패스.
그리고 본 문제는 E다. dp를 엄청 조지면 풀리는 문제였고, dp식까지는 구했는데, 너무 복잡해서 일단 풀이만 적어두고 넘겼다.
J를 레프가 대충 보고 넘겼는데, 거의 셋에서 제일 쉬운 문제여서 내가 짰다. --> 구현의 왕 즈홒의 활약으로 3틀 이후 AC
이제 남은 문제는 D였는데, parent, child관계가 있었으나 그걸 못봐서 문제가 엄청 어려워졌다. 문제를 다시 읽고 나서 짠 뒤 마찬가지로 구현의 왕 등판해서 4틀 후 AC.
남은 문제는 EGK였는데, 이때 1시간 남았었다. 모두 풀이가 나오긴 했지만 K를 도전하던 중 끝이 났다. 일단 풀이가 다 나왔다는 점에서 희망적이긴 한데, 아마 이 셋이 한국에서 있었다면 올솔이 나왔을 것 같다. 내가 좀 더 빠릿빠릿하게 하는게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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